[GTK-XB7]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집에서 사운드바를 대신하여 사용

[GTK-XB7]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집에서 사운드바를 대신하여 사용

이 빛나는 녀석을 어떻게 집에서 사용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사운드바 대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정!!!

이렇게 자리를 잡으니 2개를 구매하여 양쪽에 놓고 싶은 충동이 들더군요...

저희 집에는 42인치 PDP TV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듀얼로 할 경우 좌, 우로 인식이 되지는 않지만, 동기화 해서 같은 소리가 나게 할수는 있습니다. 

사운드 바같이 TV 중앙 아랫쪽이나 윗쪽에 설치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별도 앵글같은 것들이 필요할것 같아 과감히 포기!!

TV뒤쪽 연결부위를 확인해 봤습니다. 

모니터 출력이라는 단자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TV로 들어오는 모든 소리를 이부분을 통해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다행히 집에 빨노흰 RCA케이블이 존재하여 이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XB7뒷면을 보니 입력 단자가 있네요. 

노란색은 영상단자니까 필요 없어서 내벼려두고 왼쪽 오른쪽 입력 부분에 연결했습니다. 

당연히 TV쪽도 연결했습니다. 

모니터 출력 부분입니다. 

오.. 출력상태가 좋습니다. 

질투의 화신 표나리(공효진)가 말을 하고 내는 소리와 배경음악에 따라서 GTK-XB7의 LED가 반짝반짝합니다. 

집에서 GTK-XB7을 사용하기 참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이거 하나로 분위기 조성 가능 입니다. 

바로 위 사진이 집에 불을 끄고 GTK-XB7만 켜놓은 상태인데요, 

은은한 불을 켜놓고 이녀석만 음악에 맞춰 켜놓으면 집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변합니다. 

부부끼리 칵테일 한잔 하면서 EDM을 들으면 분위기 낼수 있는 최고의 환경으로 변합니다. 

음질 부분도 좋지만 시각적으로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 포스팅은 소니로부터 제품 대여 지원을 통해 체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GTK-XB7]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집에서 사운드바를 대신하여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