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는 퍼터는 드라이버는 정품을 사야하는 이유

잘 사용하던 퍼터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퍼터는 오딧세이죠...

해당 제품은 제품 결함으로 무상 AS기간 종료로 추가금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캘러웨이코리아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살펴보니 정품이 맞다면 

착불 택배로 제품을 보내주면 제품 상태를 보고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 접수는 불가하고 택배 접수만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택배량이 많아서 시간은 일주일 정도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보냈습니다. 

착불로...

일주일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3만  3천월 주면 이렇게 고쳐준다고 합니다.

깔끔하긴 하네요., 

https://coupa.ng/b7LSUC 

오딧세이 [캘러웨이코리아 정품] 2020 오디세이 TRIPLE TRACK(트리플트랙) MARXMAN(막스맨)퍼터 [말렛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런데 12만원에서 20만원 사이를 주면 새 제품으로 바꿔준다고 하네요? 잉??

정품을 찾아보니 30만원 초반정도 합니다. 

10만원 정도 쳐주는걸로 생각이되어 고민하다가...

 

역시 실력보다는 장비빨이라며 20만9천원을 주고 새 제품을 주문해버렸습니다. 

주문한 제품은 트리플트랙 퍼터 2021년형 입니다. 

이제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 장비빨입니다...

낚인거 같기도 하고...

 

https://coupa.ng/b7LTF2

오딧세이 2021 텐 투볼 트리플트랙 퍼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퍼터도 종류가 참 많더라고요

참고로 트리플트랙은 2020년형 모델이고

2021년버터는 텐 시리즈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는 블레이드보다는 말렛형이 좀더 맞아서 말렛을 쓰고 있습니다. 

 

중국산 짝퉁 제품이 많아서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를 통해서 구매하실때는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도 제품을 정품가 가품을 비교해 봐야 구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전부다 가품이 많다고 하네요.

 

결론은 장비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