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딩에 쓰는 재미있는 은어 5개

 

골프 라운딩에 쓰는 재미있는 은어 5개 

 

1. 오바마 

오케이를 바라지 말고 마크를 해라의 약어로 “마크”라고 크게 외쳐도 됩니다. 

2. 오잘공

 오늘 제일 잘 친 공의 줄임말로, 어잘공 어쩌다 잘 친 공, 지잘공 지금까지 제일 찰친 공 등의 유사어가 있습니다. 

3. 닭장 프로

인도어 연습장에서만 잘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연습장에서라도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4. 씨이오 

씨 이것도 온이냐  의 줄임말로 그린에 올리기는 했지만 핀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를 지칭합니다. 

5. 일파만파

 첫 홀에서 한 명이 파를 하면 나머지 동반자분들 모두 파로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매품으로 이파만파 삼파만파도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아는 재미있는 은어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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