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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2차 접종 후기. 사망자와 연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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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 백신 사망 총 756명 달하는데…인과성 확인 3명 불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8000029 

 

백신 사망 총 756명 달하는데…인과성 확인 3명 불과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백신접종 관련 사망자가 총 75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인과성이 인정된 경우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으로 사망한 30대

biz.heraldcorp.com

국내 백신 접종 후 관련된 사망자가 총 756명이고 이중 인과정이 인정되는 혈소판 감소 혈전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3명이며 나머지는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망 신고는 총 519명이고 이중 화이자 285명, 아스트라제네카 222명, 모더나 9명, 얀센 3명 이고

다른 증상으로 악화되었다가 사망한 사람 237명까지 포함하게 되면 756명입니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426명, 아스트라제네카317명, 얀센 11명, 모더나 5명 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인정된 경우가 3명이며 나머지는 아직 확증은 안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교차접종도 많이 하고 있는데

방송인 김나영씨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 화이자 2차 접종 후기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2차 화이자 교차 접종을 한 김나영은 병원에서 20분간 대기한 후 “1차로 맞았던 아스트라제네카는 맞았는지도 모르게 느낌도 안 났다”며 “그런데 화이자는 주삿바늘이 두껍다고 한다. 그래서 주사가 나올 때 되게 묵직한 느낌이 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나영은 접종 6시간 후 “아직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팔 뭉침도 아직은 없다”고 말했고, 7시간 후에는 “살짝 주사 맞은 부위가 뻐근해지는 느낌이며,. 그거 말고는 다른 컨디션의 변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살짝 팔의 뻐근함이 시작되는 거 같다. 겨드랑이 쪽으로 뻐근함이 오는 거 같다. 이쪽에 담이 들려서 백신 접종 때문인지, 담이 온 게 다시 시작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무쪼록 부작용 없는 백신이 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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