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자기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두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미투 이슈 등에 대한 루머들이 돌고 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091803477819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루머와 찌라시도 돌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가족 곁으로 돌아왔으면합니다..
아래는 찌라지 전문입니다.
받)
5시17분 신고들어옴 확인됨. 신고장소 성북관내 성북서 실종팀에서 수색중.
시경 긴급회의
받)경찰 수색 중…성북동 부근 휴대전화 최종 기록 남아
서울 청장 주재러 부장들 다 모여서 산쪽 전화기 꺼져 있어 기동대 투입 예정 17:17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받) 서울시 그린벨트해제 압박으로 장고에 들어갔다는 후문 이랍니다. 헤프닝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MBC에서 박원순 관련 미투 터뜨린다는 이야기도. 오거돈이나 안희정급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경찰에 박원순 여비서 성추행 고소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최원석 서울시청 대변인실 = 확인중. 오늘 출근은 하지 않으셨음.
=참고//오전에 확인한 오후 4시 면담 취소시 이유는 '몸이 안좋아서. 건강상의 이유. 최근 일정이 많아서.'라고 했었음
받)경찰에 박원순 여비서 성추행 고소가 들어왔다고
받)박원순 시신 성대 후문 와룡공원 근처서 발견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 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앵커]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자기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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