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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셀"입니다.
셀이 가장 기본며, 셀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간혹 정말 간혹입니다만....
엑셀을 워드같이 사용하시는 분들을 종종 뵙곤 했습니다. -_-';;;
이 셀로 만들어진 엑셀은 "행과 열"을 기준으로 "셀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로를 기준으로 1행, 2행, 3행 ... 이런 식으로 행이 결정이 되고
가로를 기준으로 A열, B열, C열 ... 열이 결정이 됩니다.
이 셀 주소를 기준으로 모든 수식, 함수가 계산되고 참조됩니다.
이러한 셀 주소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셀 주소나 특정 셀 범위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해당 이름에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의 단순 합계를 내보겠습니다.
간단한 방법은 =SUM(C3:C10) 이라고 입력하는 방법이죠.
이번에는 이름을 지정해서 입력해 보겠습니다.
먼저 C3:C10까지 영역을 지정하고 "합계"라고 셀 주소란(붉은 박스 영역)에 입력합니다.
이렇게 입력을 하면 C3~C10까지의 셀이"합계"라는 이름으로 그룹화 된 것입니다.
이 그룹을 셀 주로소 사용하면 합계가 쉽게 나오겠죠?
=SUM(합계) 라고 입력을 하면 위에서 =sum(C3:C10)이라고 입력했던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게 바로 이름 정의라는 기능입니다.
해당 메뉴는 수식>이름 관리자를 입력하면 현재 파일에서 정의된 이름의 리스트가 나타나고 해당 이름들을 삭제 편집 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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