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포진 헤르페스!!
일단 생기면 너무 아파요...
몸속에 관련 바이러스가 있다가
피곤하거나 면연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헤르페스..
물집까지 가서 터지면 진짜 헬입니다.
너무 아파요..
이게 일단 걸리신 분들은 알꺼에요
입술이 간질간질 한 느낌이 대략 5~6시간 정도 전에 나타나기 때문에
그때즈음에 아시클로버 연고나 abreva연고를 덕지덕지 바르면
잘 막을 수 있습니다.
이거 성병입니까?
이건 무조건 성병이라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설명을 한번 하자면...
HSV-1 헤르페스 1형은 입 주위 피부에 발생하는 것이고
HSV-2 헤르페스 2형은 성 접촉으로 발생하는 성병을 지칭합니다.
일단 HSV-1 HSV-2 바이러스는 비교적 흔한 바이러스이고
WHO에 따르면 HSV-1 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율이 67%정도라는 결과도 있습니다.
1형은 입술 주위에 일어나고
2형은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성 접촉으로 발생이 됩니다.
결론은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 이지만
입술 주위에 난다고 성병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전염되나요?
하지만 헤르페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HSV-1 형은 입술에 나타나는 물집 형태이기 때문에
키스나 뽀뽀를 통해서 전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수건을 통해서도 전염되기도 합니다.
일단 수포가 올라온 상태가 되면
뽀뽀, 키스는 하지 마시고
물집 분위를 만지는 것도 최소화
같은 수건을 쓰는 것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헤르페스 발생은 다음 2가지 입니다.
1. 바이러스 보균자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2. 옮거나
치료 방법은?
일단 슬금슬금 올라오면 아시클로버나 abreva를 계속 바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너 입에 뭐 묻었어'라고 이야기 해줄 수준정도 발라야 합니다.
일단이렇게 바르면 수포까지 안갈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작은 수포 형태가 올라오면 드라이기로 지져줍니다.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말린다는 느낌으로 수포를 쐬어주면
물집이 꼬들꼬들해지는 느낌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그냥 두는 것보다 확실히 치료 기간이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병원에가셔서 처방을 받으시면 먹는 아시클로버를 처방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대략 5일정도 복영해야 증세가 완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약을 먹은 적은 없는데
아시클로버 바르는게 싫으시면 약국 처방도 가능합니다. (피부과)
아시클로버가 좋아요? abreva가 좋아요?
경험상 abreva가 좀더 효과는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비쌉니다...
그리고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에선 안팔아요
아래 쿠팡같은 직구사이트를 통해서 구매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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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리미리 사서 두고 있다가
입술이 간질간질하면 바로 발라야 합니다.
수포 생긴다음에 바르면 늦어요...
아파요....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입술이 간질간질 하면 아래의 2가지 조합이 최고인듯 합니다.
1. abreva 덕지덕지 도포
2. 드라이기로 말려주기
모두들 덜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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